쌍둥이를 낳고 첫 번째로 벽에 부딪힌 게 수유였습니다. 2~3시간마다 먹이면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두 아이의 먹는 속도와 소화 능력이 달라서 그 간격이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이른둥이로 태어난 데다 한 아이는 한 번에 많이 먹지 못해 1시간마다 소량씩 먹여야 했고, 하루가 수유로만 채워지는 날이 부지기수였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수유 텀의 현실과 이른둥이 수유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수유 텀, 2~3시간이라는 기준이 실제로는 얼마나 맞을까일반적으로 신생아는 2~3시간 간격으로 하루 8~12회 수유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건 세계보건기구(WHO)와 대한소아과학회 모두 공통으로 제시하는 기준이고, 수치 자체가 틀린 건 아닙니다(출처: WHO 영유아 수유 가이드라인). 문제는 이게 평균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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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 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