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엄마”, “아빠”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감동적일 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육아에서는 말이 갑자기 시작되기보다 옹알이, 말귀 반응, 손짓 같은 과정들이 먼저 차근차근 이어졌습니다. 특히 같은 개월 수라도 말 시작 시기와 표현 방식 차이가 꽤 크다는 걸 직접 느끼게 됐습니다.말문이 트이는 시기 보통 아기들은 돌 전후부터 간단한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고, 18개월 이후에는 표현하는 단어 수가 조금씩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엄마”, “아빠”, “맘마”처럼 자주 듣는 단어부터 먼저 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희 집도 처음에는 정확한 단어라기보다 옹알이에 가까운 소리를 계속 반복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정말 말을 하고 있는 건지, 그냥 소리 놀이를 하는 건지..